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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팁

체지방만 줄일 수 있었던 방법 (-15키로 감량 후기)

6월 해수욕장이 개장하는 시기인데요.
그래서 다이어트에 더욱 박차고 계신 분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우리 다이어트 똑똑하게 해야죠?
수분과 근육만 빠져나가는 다이어트는 몸무게만 줄일 뿐
몸의 체형을 망가뜨리고, 눈으로 보기에도 크게 달라지지 않음을 크게 느낄 수 있어요.




제가 15키로를 감량하면서 근육량은 적당히 유지하면서 체지방을 쏙쏙 뺐던 일상생활에서 지킬 수 있는 팁 을 알려드릴려고 해요.



사진은 샤오미 체중계로 제 인바디를 측정한 사진인데요.
근육량은 약2키로만 줄었지만 체지방량이 상당히 줄어들었죠? 이제 부터 제가 직접 경험한 후기들 알려드릴게요_!





1.얼죽아에서 벗어나기

1. 저는 얼죽아파입니다. 얼어죽어도 아이스! 네... 이제 우리 체지방을 날려버리고 싶다면
얼죽아에서 벗어나야 한다는것...! 차가운 음료는 우리의 몸의 체온 낮춰주는데요. 저같은 경우도
수족냉증이 굉장히 심하고,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는 몸이에요. 저와 같은 체질을 갖고 계신분들은
무조건...! 얼죽아 벗어나야 합니다. 따뜻한 몸이 체지방을 분해하기 좋은 몸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같아요.
수족냉증이 심하거나, 배, 허벅지 등 몸이 차가우신 분들은 아무리 다이어트를 해도 지방이 잘 분해가 되질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얼음을 과감히 버리고
아침에 일어나 따뜻한 차나 물 한잔을 꼭 챙겨마셨어요.
그러면 몸이 따뜻해지면서 혈액순환에도 도움이 잘 되거든요.
특히나 운동시에도 찬물보다는 가급적 미지근한 정수를 마시는게 훨씬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2.걷기 뛰기 반복하기

제가 가장 효과를 봤던 걷기와 뛰기 반복하는 인터벌 러닝!
듣자마자 어렵고, 힘들게 느껴지실 수도 있으실 거에요.
하지만 30초 정도는 뛸 수 있지 않을까요? 그것도 어렵다면 10초 정도는요?
자기 몸에 맞게 혹은 처음에는 저강도로 시작하면서 점점 늘려가는게 좋은데요.
저같은 경우는 처음에는 1분 뛰는 것도 너무 힘들어서 30초 조깅 5분 걷기 이렇게 시작했어요.
체력이 점점 늘면서 2분 뛰고 2분 걷기 등, 제 컨디션에 맞춰나가면서 운동을 했는데요.
이렇게 저강도와 고강도 운동을 번갈아 하다보면 혈액순환에 도움이 될 뿐만아니라 몸의 체온이 올라가 체지방을 분해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작은 차이가 큰 결과를 만든 다는 것 명심하면서 우리 건강한 다이어트로 멋진 몸을 만들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이어트하면서 식단 조절도 꼭 함께 해야한다는 것 잊지 마시고, 오늘도 행복한 다이어트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