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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들의 다이어트

'무조건 빠진다'는 2달 동안 28kg 감량한 진서연의 식단


임신 후, 78kg까지 쪘다는 배우 진서연님이 출산 후, 28kg을 빼고 유지하는 비법까지 공개했는데요.





과거 독전이라는 영화에서 파격적인 연기와 캐릭터를 보여 준 진서연님은 영화 속에서 굉장히 마르고 탄탄한 몸매를
공개했었는데요. 이렇게 말랐던 분이 78키로 까지 찌다니... 그런데 다시 28키로 그람이라는 어마어마한 몸무게를 감량하고
다시 멋진 배우의 모습으로 돌아왔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진서연님의 다이어트 비법과 식단, 유지하는 방법까지 공유하려고 하니 끝까지 봐주시길바래요.

따뜻한 물은 필수

무려 2달동안 28키로...? 저는 1년간 15키로를 감량했는데요. 이것도 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두달에 28키로라니...
이게 가능한 부분인가 싶었는데, 배우 진서연님은 그걸 가능케 했습니다. 그 비법은 바로 따뜩한 물인데요. 당순네가 강조하는 부분이기도 하죠. 따뜻한 물을 마시는 이유는 몸이 따뜻해져야 살이 잘 빠진다는 이유에서 입니다. 기계를 잘 돌리기 위해서는 기름칠이라는 걸 하는데요. 기름칠을 하고, 기계를 돌리면 열에 강한 기름이 계속해서 돌아갑니다. 하지만 기름이 식게되면 기계를 돌아가지 않고, 녹슬거나 못쓰게 되고, 돌아가는데도 더 많은 힘이 든답니다. 우리 몸도 마찬가지에요. 따듯한 물이 들어가야 혈액순환이 잘 되고, 혈액순환이 잘되야 에너지를 많이 소비하면서 지방연소가 잘 됩니다. 차가운 물을 많이 마시거나, 수족냉증으로 몸이 차가워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으시는 분들은 살이 잘 빠지지 않을 뿐더러 오히려 붓거나, 살이 더 찔 수가 있습니다.

종합비타민으로 탄력있게!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중에는 말그대로 몸무게를 더 빨리 감소시키기 위해 영양분을 극단적으로 제한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종합비타민으로 영양제를 함께 섭취한다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영양제는 우리 몸의 순환을 위해 도움을 준답니다.
부족한 영양을 채워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시에도 영양분을 공급해주는 역할을해요. 기본적이 식단도 제한한 상태에서 영양제까지 공급하지 못한다면 잘못 된 다이어트가 될 뿐만아니라, 우리 몸의 영양 불균형으로 많은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



진서연의 28키로 감량 다이어트 식단 공유할게요.
이는 2달간의 짧고, 극단적인 다이어트이니 유지기간이 훨씬 길고, 유지를 더 잘 해줘야합니다.
유지를 잘 못할 경우는 몸의 영양 불균형 그리고 요요가 심하게 올 수도 있다고 하니,
장기간으로 다이어트를 계획하시는 분들은 참고만 해주세요.

아침- 유산균, 비타민, 코코넛 오리 캡슐
귀리우리 800미리를 마신다.
1리터의 뜨거운 물을 보틀에 넣어 수시로 마신다.

점심전- 방울토마토, 야채, 과일 수시로 집어 먹는다.
1리터의 뜨거운 물을 수시로 마신다.




점심- 두부 전자렌지에 데워 한모/ 간장 양념
또는 바나나, 고구마 또는 밥 반공기
야채와 과일은 자유롭게 (바나나와 키위가 대변을 잘 나오게 한다)
1리터의 뜨거운 물을 수시로 마신다.

저녁전
살 안찌는 건 배터지게 먹어도 된다.
귀리 800미리에 mct오일을 타서 마신다.
1리터의 뜨거운 물을 수시로 마신다.

저녁후
배고프면 두부 한모
1리터의 뜨거운 물을 수시로 마신다.

한 팬은 얼마 동안 하신거냐고 물으며 진서연은 2달이라고 대답을 했는데요.
정말 대단하기도 하지만 식단기록을 보면 1끼만 먹는 극단적인 다이어트가 아니라 5끼를 골고로 먹는
똑똑한 다이어트를 했다는 점.
하지만 장기간 다이어터에게는 좋지 못하니, 이 식단을 기준으로 장기간을 계획하신다면 영양분 섭취는 더
하는 게 좋습니다.
연예인과 비연예인의 다이어트는 사실 극과 극인데요.
영화나 방송을 위해 급하게 빼야하는 방법에 건강에 좋지 못하다는 것은 연예인 스스로도 알고 있는 부분이에요.
우리는 건강하게 100살까지 몸매를 유지 하고 싶다면? 건강하고, 요요없이 뺄 수 있는 방법도 많다는 것^^




 

 

 

 

 

 

 

여기까지 배우 진서연님의 다이어트 식단과 방법을 알아보았는데요.
건강한 다이어트가 우리 삶을 행복하게 해준다는 것 명심하면서
오늘도 당신의 아름다운 순간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