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주의보, 우리아이들에게 꼭 쥐어줘야 할 것

꼭 알고 있어야 할 겨울철,  눈과 비가 내릴 때 꿀팁

 

12월 한파주의보가 전국적으로 발표되고, 눈과 비 폭설 주의보로 큰 눈이 내리는 지역이 있는데요. 

눈과 비가 많이 내리는 날에는 전국적으로 사고발생률이 높아집니다. 

비가 눈이 많이 오는 날에는 시야가 좁아지고, 앞이 잘 안보이는 경우도 많고, 길이 미끄러워 사고가 많아지는데요. 

이렇게 눈과 비가 많이 오는 날에는 아이들의 생명의 위협도 커집니다. 

 

자동차 운전자의 시야가 감소합니다. 

눈과 비가 많이 내리는 날에는 운전자의 시야가 좁아지기도 하지만, 보행자의 주의력이 떨어지기도 합니다. 

또한 길이 미끄러워 예상치 못한 사고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현재 전국적으로 한파주의보로 곳곳에 눈과 비로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데요. 

대한민국 국민 안전처는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를 줄이기 위해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어린이 투명우산 캠페인

지난 2010년 부터 현재까지 어린이의 시야를 확보하고,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데요.

어린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과 교통안전교육을 지원해, 어린이와 학부모 그리고 운전자 등에게 안전의식에 대해 교육하고 있습니다. 

투명우산은 비닐재질로 만들어져 불빛을 반사하기 때문에 어두운 밤에도 알아볼 수 있을 뿐더러

아이들도 시야가 넓어져 쉽게 자동차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현재의 한파특보가 계속해서 이어지는 하루입니다. 찬 바람도 강하게 불어 시야가 많이 좁아지고, 한랭질환에 유의해야 하비다. 

눈과 비가 내리는 지역과 도로에는 미끄러운 곳이 있으니 운전자는 블랙아이스를 조심해야 합니다. 

블랙아이스는 눈이 오고난 뒤에 눈이 녹고 얼기를 반복해서 슬러쉬처럼 생기는 현상인데요. 

기존 눈길보다 더욱 미끄럽고 사고가 나기 쉬우니, 운전을 할 때에는 절대적으로 과속운전을 해야서는 안됩니다. 

 

서행운전과 앞 차의 간격을 넓게 두고, 주변에 보행자와 키가 작아 잘 보이지 않는 아이들을 주의하며 운전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