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늘의 이슈

한국 가나점 3:2 패배, 16강 출전할 다음 경기 예측 시나리오는?

한국 시간 11월 28일 오후 10시에 경기가 이뤄졌던

한국과 가나의 대결은 3:2로 패했습니다.

전반전 2:0으로 패하고 있었지만, 후반전 이강인이 투입되고 조규성이 멀티골로 2:2 동점을 만들었는데요.

선수들 너무나도 잘 싸웠지만, 결국 3:2로 패했습니다.

주심이었던 #엔써니테일러 는 한국 감독인 파울루벤투 에게 레드카드를 줬기 때문에 3차전에선 감독이 뒷줄에 앉아있을 수 밖에 없어

전략의 손실이 있지 않을까 많은 걱정이 됩니다.

또한 엔써니 테일러 주심은 마지막 1분 추가에도 코너킥을 주지 않고, 경기종료를 알려 관중과 감독에게 야유와 항의를 받았습니다.

 

한국은 첫 경기였던 지난 11월24일 우루과이와 0:0 무승부로 괜찮은 시작을 알렸는데요.

이제 16강으로 가려면 어떤 시나리오가 남아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한국시간으로 12월 29일 새벽 4시에는 포르투갈과 우루과이 0:0무승부로 결과가 나와야 합니다.

그리고 12월 3일 동시에 이루어지는 한국과 포르투갈

2002년 이후 20년만의 만남이 감회가 새로운데요. 우리나라는 포르투갈을 상대로 1:0으로 승리.

그리고 같은 시간에 진행되는 가나와 우루과이는 우루과이가 1:0으로 승리를 해야 16강으로 갈 수 있습니다.

앞서 피파랭킹61위인 가나팀은 축구 강대국인 피파랭킹 9위인 포르투갈을 상대로 3:2라는 좋은 기록으로 경기를 마쳤는데요.

피파랭킹 28위인 한국을 상대로는 3:2로 승을 거뒀기 때문에 피파랭킹 14위인 우루과이 상대로 어떤 경기를 보여줄지 미지수 입니다.

또한 한국도 포르투갈을 상대로 1점이상으로 승리를 거둬야 하는데요.11월 29일 새벽 4시 포르투갈과 우리과이의 경기 결과에 따라

16강의 시나리오는 또 달라질 것입니다.

 

 

두번째 16강 진출을 위해선 11월 29일 진행되는 포르투갈과 우루과이의 경기에서 우루과이가 1점이상으로 승리를 거둬야합니다.

또한 12월3일 동시간에 진행되는 가나와의 경기에도 승리를 거둬야 합니다. 한국은 현재 1무 1패의 기록으로 마지막 3차전 경기에서는 무조건 승리를 가져가야하기 때문에 선수들의 부담감도 조금 더 강력해질 것 같습니다.

마지막 경우의 수는 11월 29일 진행되는 포르투갈과 우루과이 경기에서 포르투갈이 2점을 가져가 승리할 경우인데요.

여기서 더 중요한것은 가나가 우르과이를 상대로 모두 패한다는 가정하에 나온 예상 시나리오지만, 가나가 우르과이 상대로 승리를 했을

때에는 한국이 포르투갈을 상대로 승리했다하여도 16강 진출은 어렵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한국이 포르투갈을 상태로 승리하였다 하더라도  우루과이의 경기 승패에 따라 16차전은 불발이 될 수 있으니

잘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11.29일에 진행되는 포르투갈 우르과이 경기 결과의 따라 또 다른 16강의 시나리오가 나오더라도 한국은 무조건 1점 이상으로 우승을 해야한다는 것. 한국 메인 팀원들의 부상으로 걱정이 많이 되기도 하는데요. 태극전사들 큰 부상을 입지 않고, 열렬히 뛰어주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