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당신이 아름다운 순간을 응원하는 당순네입니다.
20년동안 다이어트를 한시도 멈추지 않고
실패를 거듭한 끝에 얻은 성공샷인데요
여러분도 자신의 몸을 더 좋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계실거에요
장마가 시작되고 완전한 여름이 시작되고 있는 요즘인데요.
장마철이라 운동가기 싫으시죠?
그럴수록 자꾸만 집에서 쉽게 살빼고 싶은 마음이 굴뚝이라
텅장이 되도록 보조제들과 기구들을 샀지만
내몸은 그대로 혹은 점점 더 쪄가는 느낌적인 느낌!
여러분이 살이 안빠지는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저도 20년간 수십번? 아니 족히 100번은 되는 다이어트를 도전했지만
지금 이순간 딱 1번 만이 제대로된 다이어트를 했다고 생각했어요.
그 전에 모든 다이어트는 극단적이고, 돈을 많이 들이고, 순간의 마름에 집착하곤했죠.
그동안 제가 다이어트를 실패하면서 우리는 왜 더 찌는가,
왜 우리는 살이 빠지지 않는가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해요.
쉽게 빼고 싶다는 순간 당신은 게.으.름 을 택한것이다.
다이어트.
너무 어렵죠. 찌는건 하루면 가능한데, 빼는건 1주일? 한달? 6개월? 1년 2년이 지나도록 다이어트 하는 내 몸은 더욱 찌거나
그대로인 반면 내 방안에는 택배가 가득쌓여요. 제가 직접 겪었던 일입니다. 다이어트에 좋다는 보조제, 쉐이크, 운동기구 등등
그리고 그 모든 광고의 중심은 이건만 있으면 만사오케이! 라는 점인데요. 우리는 광고에 혹 한다고 생각하지만, 이미 마음은 쉽게 빼고 싶다라는 생각이 지배되고 있기 때문에 이런 광고가 내 눈 앞에 있으면 좋겠어! 라는 자기 합리화에 빠져 있을거에요.
열심히 일해서 번 돈을 쪼게고 쪼게서 이것도 사고, 저것도 사고... 하지만 그대로라면?
여러분은 몸이 편한 게으름을 택하고, 그의 대한 보상심리로 돈을 버립겁니다.
게으름과 돈이 있다면 뭐를 선택하실 것 같으세요? 대부분 당연히 돈!이라고 생각하실거에요.
하지만 현실은 우린 게으름을 택하고, 그의대한 보상심리, 혹은 자기합리화를 위해 다이어트와 관련된 무엇가를 삽니다.
그리고 이걸 시작하는 순간 이미 살이 빠졌을거라고 상상하죠. 내가 이건만 먹으면 이 운동만 하면! 금방 뺄거야! 라는 생각과 함께요.
하지만 그 안에는 당신의 게으름이 가장 크게 숨쉬고 있다는 걸 기억하세요.
쉽게 빼고 싶다는 순간 당신은 돈을 버리고 게으름을 택한 거니까요.
당신은 지금도 충분히 프.리.티 해요.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중에 자신이 못생겼다. 혹은 자신감 자존감이 떨어진 분들이 많을거에요. 저 또한 그런 상태였구요.
이런 생각 지금부터 뜯어고치세요. 그런생각을 하는 순간부터 당신의 다이어트는 실패입니다.
자존감이 낮고, 내 몸이 흉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다이어트 하면 내 몸이 모델처럼 될까요? 자존감이 높아질까요?
오히려 자존감이 더 낮아지고, 살은 뺏지만 내가 생각한게 아니야.... 살은 빼면 긁지않던 복권이 될 줄 알았는데...
이러면서 더욱 다이어트에 매달리는 분들이 많으실거라 생각해요. 저 또한 그런 상태로 몇년동안 다이어트를 하다가
거식증 증상도 겪어봤고, 뼈만 남았는데도 아직 뚱뚱해라고 생각하며 지내다가, 어느순간 엄청난 요요로 인해
20키로가 4-5개월 만에 쪄버린 기억이 있어요. 남아있던 자존감 마져 무너져 내렸죠. 그리고 그 자존감을 다시 되찾는데에
7-8년이 걸렸습니다. 당신이 어떤 모습이는 어떤 형태의 몸이든 얼굴형이 어떻든 지금도 당신은 충분히 프리티 합니다. 아름다워요.
당신이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순간, 다이어트는 어떤 의무가 아니라, 당신 일상생활에 일부분이 될거에요.
보통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은 하루의 모든 패턴은 다이어트에 맞춰 먹고, 운동하고, 굶고 하시다보면 예민해져서 심리적으로 무너지는 분들이 많아요. 다이어트는 당신의 전부가 아닙니다. 그냥 한 부분일 뿐이에요.
오늘도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 외쳐 보세요. 나는 오늘도 프리티 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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