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간 열애 종지부, 세븐 이다해 세븐 군무이탈 논란에도 굳건했던 사랑의 결말

1984년 생 동갑내기 스타부부가 한쌍 더 탄생합니다. 

가수  세븐과 배우 이다해의 결혼소식인데요. 두 사람은 각각 인스타그램을 통해 8여년의 연애 생활을 청산하고

부부로서 연을 이은다는 발표를 했습니다. 최근에는 지인의 돌잔치에도 함께 찍힌 모습이 등장하기도 하였는데요.

결혼식은 5월6일로 결혼식장은 아직 미정입니다. 

사람은출처- 스타잇엔터테이먼트 보도자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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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군대 생활중 군무이탈 후 마사지 업소 출입 

​세븐과 이다해는 2016년 경부터 공개연애를 시작했습니다. 

2013년 늦깍이로 군대를 들어갔던 세븐은 입대한지 3개월만에 마사지 업소를 출입한 사실과 마사지 업소를 출입한 것은 군무이탈이라는 이유로 재판을 받았는데요. 당시 마이티마우스의 상추와 함께 현장21 근무 이후, 마사지 업소를 찾았지만 안마방이라는 불법 안마 시술소였다는 것이 방소 기자에 의해 매스컴에 알려졌습니다. 사건의 정황은 두사람은 여러군데의 마사지를 받기위해 출입한 것도 사실이고, 마지막에 찾은 곳에서 현금17만원을 낸 후 마사지를 받았지만, 분위기가 심상치 않아 10분여만에 나왔다는 주장을 했습니다. 하지만 이미 두 사람은 매스컴에 의해 많은 사람들에게 질타를 받았습니다. 성매매 증거가 없었기 때문에 무혐의를 받았지만, 이미 사람들은 매스컴 기사에 의해 진실을 알려고도, 진실이 밝혀져도 이미 그런 사람들로 낙인 찍힌 이후였습니다. 군대에서는 10일간 영창을 가기도 하였습니다. 

이후 이다해와 연예를 시작하면서 2016년 다시 해명을 했지만, 대중의 반응은 믿지 않는 듯한 반응이었습니다. 

이다해 프로필 및 국적  드라마

이다해는 서울 출생이지만 국적은 호주인 한국계 호주인 배우입니다. 

2001년 미스춘향 선발전에 우연히 나가게 되었다가 덜컬 춘향 진으로 뽑히면서

연예계로 발을 들이게 됩니다. 

데뷔는 2002년 순수청년 박종철로 데뷔했으나, 그다지 이슈를 받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2004년 왕꽃선녀님이라는 임성한 작가의 드라마로 신인인 동시에 주인공을 파격 캐스팅이 되었습니다. 

임성한 작가의 막장스타일 드라마 였지만, 연기력도 좋고 시청률이 고고행진하면서 

인기를 함께 얻게 되었고, 이후에는 지속적으로 드라마의 주인공으로 출연하면서 이름을 알리고

인기를 얻었습니다. 

출처- 스타잇엔터테이먼트 보도자료 캡처

2004년에 왕꽃선녀님의이어 2005년 마이걸에 출연하며 러블리한 여주인공의 면모를 보여주면서 중국에서까지 인기를 얻으며 중국에서 활동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영어와 중국어 모두 능통하게 하며 더욱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 이후로 2010년에는 인기 드라마 추노로 또 한번 사랑을 크게 받았습니다. 데뷔 이후, 빠른 시일내에 탑스타가 되었지만, 큰 구설수 없이 꾸준히 연기를 하다가 2018년 착한 마녀전 이후로 연기를 쉬고 있는 상태입니다. 2016년 세븐과 함께 공개열애가 된 이후, 연애가 바빠서 일지 휴식타임일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의 연기활동을 또 한번 기대하고, 세븐과의 결혼 활동을 통해 예능 프로에 출연하게 되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