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노래자랑 34년간 지켜왔던 송해의 바통을 이어받은 83년생 스타는? 첫 방송은 언제?

출처 -kbs

 

우리 신영이 잘해라!!! 대구의 딸 김신영이!!! 

9월 3일 오후 대구에서 전국노래자랑 리허설부터 시끌벅적합니다. 

바로 34년간 전국노래자랑을 이끌었던 고)송해 의 뒤를 이를 83년생 개그우먼 이자 방송인으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바로 김신영인데요.

 

 

 

리허설부터 시작되는 그녀의 흥은 오랜 시간 전국노래자랑을 시청했던 시청자들에게 낯선 생소함이 아닌 익숙한 웃음과 에너지를 주었다고 하는데요. 대구에서 태어난 그녀는 태어나는 순간부터 사람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고 했을 정도로 개그우먼으로서 시청자들에게 웃을 주었을 뿐더라 제2의 부캐 다미이모로서로 사랑을 계속 해서 받아왔었죠. 

 

제2의송해는 누가 될 것인가도 화두였는데요. 50대 이상의 방송인들이 많이 화두가 되었지만,파격적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어린 개그우먼 출신의 방송인 김신영이 선택되었다는 건 굉장히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첫 방송이라고 할 수 없을 정도로 

남녀노소 격의없이 온몸을 불사를 정도로 방송에 임했다는 김신영은 어르신들에게는 극찬을 아이들에게는 재미를 주며 

전국노래자랑의 리스타트를 끊었습니다. 

 

 

전국노래자랑의 딸이자, 엠씨, 이모이자, 흥잡이 댄서 등등 1인 다역을 소화하는 김신영 매력에 모두가 빠져들었다고 합니다. 

중장년층에서 노년층이 다수의 시청자로서 사랑받고 있던 전국노래자랑이 신선한 바람이 오랫동안 불어들길 모두가 바라는 마음일 것 같아요. 어리지만 재주가 워낙 많은 방송인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노년층에게 엄청난 사랑을 받아, 아마 유재석은 몰라도 김신영이는 내가 알지! 하는 날이 오지 않을까요?

 

김신영의 첫 녹화분은 9월16일날 볼 수 있습니다. 아마 전국노래자랑 최대 시청률이 나오지 않을까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