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MBC 연기 대상 후보는 누구? mc와 베스트 커플, 방송시간은?

 

 

2022년 12월 30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에 연기대상이 방송됩니다. 

1년 동안 시청자에게 가장 사랑을 받은 드라마는 무엇인지. 어떤 주인공이 가장 사랑을 받았는지 

시청자와 함께 확인 할 수 있는데요. 올해 연기 대상은 누가 받게 될 것인지, 베스트 커플상은 어떤 커플에게 돌아갈 것인지 함께 알아보려고 합니다. 

4년 연속 연기대상 mc 와 첫 호흡을 맞추는 여배우는 누구?

​연예대상의 강력한 후보이기도한 전 아나운선 출신이자 프리랜서 방송인 김성주가 4년 연속 진행자를 맡게 되었습니다. 

김성주의 파트너는 소녀시대 출신이자, 배우로서도 활약을 펼치고 있는 최수영 배우입니다.

두 명의 진행자 모두 재능이 뛰어나고, 방송도 잘 하는 연예인들 인데요. 

이번 mbc연기대상에서는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됩니다. 

 

강력한 베스트 커플 후보 누구?

2022년 연기대상 베스트 커플 후보들의 경쟁이 쟁쟁합니다. 

1 번째 후보

삼성출신으로 다양한 직업을 가졌던  똑순이 진기주와 2006년 소문난 칠공주로 데뷔하는 순간부터 지금까지도 계속 사랑받고 있는 박해진 입니다. 카리스마 마술사와 신통방통한 능력을 지닌 여혈 순경의 남녀 공조극인데요. 최고 시청률 4.6으로 조금 부진한 시청률이었지만, 매니아들의 사랑을 받았던 작품입니다. 

 

2 번째 후보

영원한 소녀시대 윤아와 탄탄한 연기력을 가진 이종석과의 만남 빅마우스의 두 사람입니다. 빅 마우스는 최고 시청률 13.7%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작품인데요. 느와르 장를 첫 도전하는 윤아의 좋은 연기력 또한 칭찬을 받았던 작품이자, 두 사람의 케미가 돋보였던 작품이었습니다. 워낙 대중의 사랑을 많이 받고 있는 두 사람은 강력한 베스트 커플 후보로 지정되고 있습니다.

 

 

3번 째 후보

금수저의 육성재, 정채연입니다. 가수 출신의 연기자라는 공통 점을 갖고 있는 배우들 입니다. 가난한 아이가 금수저를 갖게 되면서 운명이 뒤바뀌며 일어나는 후천적 금수저 이야기인데요. 최고 시청률 7.8%로 젊고, 경력은 짧은 가수 출신 배우지만, 나름 선방한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4번 째 후보

일단백집사의 이혜리 이준영입니다.  이번 mbc연기대상에서는 가수 출신 배우들이 많은 사랑을 받았네요. 걸스데이 출신이자, 연기자로 이미 자리를 잡은 이혜리와 영화, 방송 , 뮤지컬 배우로서도 활약을 하고 있는 이준영 배우가 후보에 올랐습니다. 최고 시청률 4%대로 나름 흥행수표를 쥐고 있는 이혜리 배우의 조금 부진한 성적표를 받은 드라마라고 볼 수 있겠는데요. 시청률과는 다르게 둘의 케미가 얼마나 잘 이루어 졌는지가 중요하겠죠?

 

5번 째 후보

팬레터를 보내주세요에 최수영과 윤박입니다. 2022년 연기대상 진행자이자 베스트 커플에 오른 최수영인데요. 최수영이 여배우로 연기를 하였고, 딸아이의 팬심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연우아빠 정석의 이야기입니다. 시청률2%로 많은 아쉬움을 주었던 작품이었습니다. 

mbc 드라마의 전체적으로 부진했던 한해였는데요. 팬레터를 보내주세요는 다른 미니시리즈와는 다른 4부작 작품이기도 하지만 2021년 mbc극본 공모전의 우수상을 받을 작품이기도 합니다. 

 

6번 째 후보 

마지막 후보는 금혼령의 박주현 김영대입니다. 7년 전 세자빈을 잃고 금혼령을 내린 왕 이헌 앞에 죽은 세자빈으로 빙의할 수 있다는 혼인 사기꾼 소랑이 나타나 벌이는 궁궐사기극입니다. 2021년에 이어 퓨전 사극의 명맥을 이어가지 못한 시청률 3.1%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역대 수상자와 최고의 드라마는?

2021년 대상의 수상자는 검은태양의 주인공으로 열연했던 낭궁민이 차지하였습니다. 

검은태양은 최고 시청률 9.8% 기록했던 드라마입니다. 

 

 

최우수상 드라마는  옷소매 붉은 끝동이 영광을 차지했습니다. 최고 시청률 17.4%라는 시청률을 기록한 옷소매 붉은 끝동의 배우들도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였는데요. 남자주인공 이준호와 여자 주인공 이세영이 그 주인공들 입니다. 또한 이세영, 이준호는 드라마로 베스트 커플상까지 수상하였는데요. 2021가장 사랑을 많이 받은 드라마인 만큼 주인공들도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대상 후보는 ? 빅마우스가 가장 유력

 

 

유일하게 이번 mbc드라마에 시청률 10%를 넘긴 빅마우스. 드라마 최우수상의 가장 강력한 후보이자, 대상 후보로도 임윤아 이종석이 후보로 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올해 부진했던 mbc드라마. 드라마 내일로 앵그리맘 이후로 7년만에 출연한 김희선도 후보로 예상되지만 드라마가 부진하여 대상 가능성은 낮습니다. 거론되고 있는 박해진, 소지섭, 육성재, 이종석, 임윤아, 임시완 등이 있는데요. 모두 빅마우스를 제외하고는 부진한 시청률을 기록하여 임윤아와 이종석이 가장 강력하지만, 아이돌 출신의 핸디캡으로 인해 임윤아는 최우상에 그치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2016년 6년만의 대상을 받게 될 것인가, 이종석에게 관심이 매우 끌리고 있는 가운데

12월 29일 목요일 저녁 8:30분 많은 시청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