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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일 한국 : 포르투갈 3차전 경기 선발 라인업 예상, 경기주심은 12명 퇴장 전적, 포르투갈전 경기일정

현지시각 12월 2일 오후 18시 한국시각 12월3일에서 4일 넘어가는 정오 12시에 16강을 진출하는 티켓을 가지고

한국과 포르투갈이 경기를 펼칩니다. 같은시간 가나와 우르과이도 경기를 펼치는데요. 포르투갈은 이미 16강 진출권을 쥐었기때문에

한국은 포르투갈과 싸워 승리를 꼭 해야만 할 뿐만아니라, 가나와 우르과이의 경기 실적에 따라 한국의 16강 진출과 실패의 희비가 엇갈리기 때문에 두 경기 모두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한국 16강 진출 가능한 시나리오?

 

최근 6경기에서 2승 2무 2패를 기록중인 한국. 한국 조별리그에서는 1무 1패 승점1점으로 3위로 올라와 있는데요. 

12월 3일 포르투갈의 경기에 따라 16강 진출을 확정을 짓게 됩니다. 

 

한국은 무조건 적으로 포르투갈가 승리를 해야하며, 가나와 우르과이전에서 가나가 우승을 한다면 승리를 하더라도

16강 진출은 실패합니다. 포르투갈은 이미 2경기 승리 6점으로 조 1위로 16강 진출권을 거머진 상태입니다. 

 

 

황희찬 드디어 출격? 김민재 부상, 캡틴 손흥민 출격

최근 2경기에서 결장한 울버햄튼의 공격수 황희찬은 햄스트링 부상을 당하였지만, 꾸준한 관리와 케어로 이번 경기에 선발 될 가능성이 커보이니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의 반해 김민재 선수는 이전 가나 전에서 부상을 당한 이후, 팀 훈련에 참석하지 못해 이번 경기에 결장이 될 가능성이 커보여 안타까운데요. 손흥민은 선발대로 나서 캡틴으로서 후배들을 이끌 가운데, 한국 최초로 월드컵에서 멀티골을 기록한 조성규도 선발대로 출전할 가능성이 크게 보이고 있습니다. 

 

예상되는 선발 선수들은

손흥민, 조규성, 김문환, 김승규,김민재, 김영권, 김진수, 정우영, 황인범, 황희찬 선수들로 보고 있습니다. 

 

포르투갈 전 주심은? 10명을 퇴장시킨 전적

 

주심 주의보가 내려질 것 같습니다. 

한국은 이번 월드컵에 주심 심판 배정 운이 유독 따르지 않는데요. 

10경기 34 경고, 12명 퇴장 이라는 진 기록을 세운 아르헨티나 파쿤도 테요 (40) 배정이 되었는데요. 

이번경기에 어떤 심판의 자질을 보여줄 것인지, 매우 긴장되는 상황인데요. 

아무쪼록 우리 대한민국 선수들의 부상없는 멋진 경기 기대하겠습니다.